공지사항

데즈리 2017. 8. 4. 12:45

어 이제 2017이 되었고 나는 케이팝망령인간따위가 되었네요 쨋든 트위터에 목숨 묻고 살아가는건 똑같음... 

그냥 일단은 일기따위 잘 안쓰지만 언젠가 또 보면 기억나게끔 대충 반년간의일을 리캡하자면

엔셔티일 터지고 나서 프듀깔짝이다 읭딉에 치이고 윙을 모시다가 결국 파이널 직전에 이거도 멘탈 존나 터져서 워너원은 안함. 다만 요즘 옛날 그분들은 머하시나 (그래봤자 두달도 안됫지만) 보다보니 룡궈싷연도 하고십고.. 뭐 그래서 다시 또 왔다는것이네요. 어쩌피 워너원은 준영좃대로원 됬고 원픽투픽은 들어갔는데 나머지는 조또 시름부터,,,말을 말아야지 혀튼 그러네요 근데 드림 나오면 분명 빨거야 

이녁도 일은 지날수록 잊혀지긴 하더라고 내 전트친들 다들 열심히 싫어하는데 나는 너무 좋아해서 그랬나 아직도 좋고 그래 인생캐라고 생각했는데 너를 자랑스럽게 좋은 사람같다고 말하려 그랬는데 아직도 안타깝지만... 겉이미지만 수박겉핥기 할게 이놈아

룡엔시 더곱하기삼 뮤비 보셨어요? 안보셨다면 보세요 왜냐면 존나 최고니까

할꺼 없어서 비엘이나 읽는데 역시 조았던건 또 좋고.. 며칠전엔 마법소녀물 다 읽었어 캐캐체 체리 그런것들 이쿠토 짱

사랑은... 여전하고 그렇다 우리만의 비밀로 지켰던 그날밤은 신기루였던듯 그사람은 차갑고 야속하네 어쩜 그리도 변한거 하나 없고. 내가 이세상에서 나를 관통하는 관심을 찾는건 너란 사람 하나밖에 없는데 어째 그래 그날밤 우리가 나눴던 말들이 이제는 진심이었는지 모르겠어 다시 술을 맥일수도 없고 

위험하다 다음주부턴 이럴 시간도 없다 11시되면 뻗는애가 돌아온다 버블대마왕은 버블티 빨면서 버블을 채워 버블버블

일단...내좃대로 살기 프로젝트 3911047번은 글을 쓰는거다 글을 쓰자 세상엔 글잘쓰고 그림 잘그리고 미적감각이 하늘을 찌르는 개멋잇는 인간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내가 하는 글이 의미를 잃는건 아니니까 여튼 그렇게 믿어야한다 나의 존재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