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2 TNBH CONCERT TERMINAL 5, NYCW BAE 아직도 다녀온게 믿기지가 않을만큼 재밌었던 공연. 노래 자체가 엄청 즐거운 노래들은 아니니까 가슴이 뛰진 않았지만 ㅋㅋ 여름부터 기다려왔고 친구랑 둘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들중 하나라서. 실제로 보니 제스 존멋이었음 처음에 옷 벗었는데 넋놓고 타투 구경했다 짱예뻐서 흑 블론드 존나 잘어울림 매 곡 끝날때마다 작게 'thank you' 하는데 갭모에 스게 ㅠㅠㅠㅠ 두번째 밴드인 bad suns 할때 숨도 못쉬고 밀려다녔는데 의외로 본 공연인 네이버후드에선 즐거웠음 꽤 가까이 가고 ㅋㅋ Wires 랑 Let it go랑 Afraid랑 The beach랑 다 좋았음 어프레이드에서 다같이 손가락 들고 'fuck you anyway' ..